| 일전에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 체육부 장길룡 부장,체육부 류문빈 부부장,묘중일 부부장이 "올림픽조직위 부장 접대일"행사를 가지고 AP와 로이터,일본 교토통신 등 국내외의 수십명 기자들에게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 체육부가 하고 있는 일들을 소개 했습니다. 장길룡 부장의 소개에 따르면 베이징올림픽의 경기조직은 그 진척이 순조롭습니다. 이미 개최한 "행운베이징"계열체육경기의 경기조직이 세계 단일종목 체육연합회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베이징 올림픽 경기일정도 이미 기본상 확정되었고 28개 경기종목의 경기주임 인선이 전부 결정되였습니다.
장길룡 부장은 올림픽종목 경기주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그 주요한 직책은 올림픽경기가 국제올림픽위원회와 관련 단일종목 체육연합회의 요구에 따라 진행되도록 담보하는 동시에 경기 진행시설 단체와 각 국제 단일종목 체육연합회간의 연락과 소통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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