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국가 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국가 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공안부, 농업부, 상무부, 위생부, 공상총국 등 여러 부문의 인원들로 여섯개 감독소조를 구성해 베이징과 상해, 천진, 청도,심양, 진황도 등 올림픽 개최도시와 협력도시들의 올림픽 식품 안전보장 관리목표에 대해 감독과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지난해 12월에 국가 식품약품관리국은 "올림픽 식품안전 보장감독 검사 실무방안"을 제정했습니다. 감독검사소조는 품목 검사측정, 비밀조사, 관리목표 감독검사 등 세가지 내용에 대해 감독과 검사를 진행합니다.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올해 1월 말까지 국가 식품약품관리국은 세개의 국가급 검측기구에 위탁해 베이징올림픽 주최도시와 협력도시의 올림픽 식품안전에 대해 표본검사를 진행했는데 그 전반적인 상황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