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성화가 8일 성공적으로 쵸몰라마봉 봉송을 실현했습니다. 일써 올림픽성화는 사상 처음으로 해발 8844.43미터의 세계 최고봉인 쵸몰라마봉에 올랐습니다. 러시아 이타르 타스 통신, 인도 아시안 뉴스통신사 등 세계 주류매체는 8일 이 일을 보도했습니다.

인도 아시안 뉴스통신은, 8명의 티베트족 대원을 포함한 10명의 봉송주자가 8일 쵸몰라마봉에 올랐으며 정상에서 중국 국기와 국제올림픽위원회 오륜기, 베이징 올림픽 엠블럼 회기를 높이 들고 전 세계 텔레비젼 시청자들에게 베이징 올림픽경기대회에 대한 양호한 축원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인도 타임스"지 사이트는 글을 싣고 이번 성화의 등정은 베이징 올림픽성화의 전반 봉송활동에서 하나의 클라이막스로서 베이징 올림픽경기대회에 대해 중국이 신심으로 충만되어 있다는 것을 나타냈다고 지적했습니다.

싱가폴의 "아시아 보도망"은 논평을 싣고 티베트족 여성 봉송주자 츠런왕무가 손에 "상운" 성화를 들고 쵸몰라마봉 정상에 선 시각은 또 웅심으로 충만된 베이징 성화봉송이 긴 여정을 거친후 역시 최고봉에 이른 시각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하조간"지 사이트는 이번 올림픽성화의 쵸몰라마봉 봉송은 베이징 올림픽경기대회의 녹색의 올림픽, 과학기술의 올림픽, 인문 올림픽 이념을 충분하게 구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 이타르 타스통신 등 러시아 주류매체는 첫 시간에 성화의 쵸몰라마봉 봉송을 보도했습니다. 이타르 타스통신은 성화의 쵸몰라마봉 등정은 베이징 올림픽경기대회 성화봉송활동에서 제일 긍지에 넘치는 장면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글로벌사이트"는 성화의 쵸몰라마봉 봉송을 역사적인 시각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밖에 오스트랄리아방송회사, "오스트랄리안"지 등 오스트랄리아 주류매체 그리고 독일 제1방송, 유럽체육방송 등 매체도 이날 성화의 쵸몰라마봉 봉송을 첫 시간에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