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위생부 모군안대변인이 2일 베이징에서 중국 정부사이트와의 대화에서 현재 지진피해지역에서 16112명의 전문인원이 보건방역에 종사하고 있으며 전문 소독방역절차를 통해 피해지역에 큰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군안은 인원보장에서 위생부는 전반 피해지역을 커버하고 있으며 피해를 입은 현과 향, 촌까지 커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마을마다 한명에서 세명의 방역인원이 있으며 현과 향에서 상응한 방역전문가와 전문인원들이 방역사업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모군안대변인은 식수안전은 피해후 방역의 중요내용이라고 특히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진피해지역의 방역에서 피해지역 대중들의식수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는 동시에 일부 수원지도 실시간 모니터링해 식수안전을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