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나라의 언론이 최근 연이어 글을 발표하고 중국이 최선을 다해 지진피해구조를 진행해 해외 대중들이 중국을 새롭게 알게 했으며 중국의 이미지를 향상시켰다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조선내각기관지 <민주조선>은 3일 발표한 글에서 중국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 장병과 민병, 예비역부대가 지진구조의 선두에 서서 최선을 다해 구조를 실시했으며 영웅업적을 쌓았다고 극찬했습니다.

독일 통신사 DPA는 지진구조를 통해 세계인들은 중국을 새롭게 알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글은 베이징올림픽의 개막까지 3개월도 남지 않은 때 중국 지도자들이 8바르의 지진에 신속히 반응한 동시에 중국 민중들은 지진피해지역에 동정을 보이고 전례없는 적극적인 구조행동을 전개했으며 기부와 자원봉사의 붐을 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뉴스위클리"사이트는 보도에서 중국정부는 심리원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천문천에서 강진이 발생한후 최초로 구조인원과 함께 심리지도인원들을 대규모로 동원한데 주목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