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효명 중국 티베트학연구센터 부간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티베트학 학자 대표단이 14일부터 17일까지 초청으로 이딸리아를 방문해 이딸리아 각계인사들과 티베트 문제와 관련해 광범위한 접촉과 깊이있는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방문기간 대표단은 이딸리아 전 외무장관, 유럽의회 의원, 이딸리아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중동, 극동 나라 관계학회 등과 교류했습니다.

대표단은 상세한 수치와 구체적인 사례로 각계에 티베트가 자고로 중국의 한부분이였던 역사사실을 천명하고 옛 티베트 농노제도의 암흑성을 까밝혔으며 티베트 민족구역자치제도와 종교신앙자유정책, 티베트족문화의 보호발전 등 을 소개하고 "3.14" 사건의 진상과 달라이 라마의 이른바 "고도의 자치"의 실질을 까밝혔습니다.

이딸리아 인사들은 대표단의 소개를 통해 자신들은 티베트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었다고 하면서 이딸리아 인민들이 티베트의 진실한 상황을 더 잘 알도록 양국이 진일보 교류를 강화할것을 바랐습니다.

이밖에 대표단은 이딸리아 화교와 중국인 유학생 대표들과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화교와 중국인들은 국가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견결히 수호하고 달라이 집단의 티베트 독립음모를 절대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