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명박 대통령은 방문 간 일본 아소 타로 총리와 12일 서울 청와대 대통령부에서 회담했습니다. 두 나라 지도자는 회담에서 한일관계를 개선하고 경제영역에서 두 나라 협력을 강화하는데 동의했습니다.

회의 후 한국 대통령부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아소 타로 총리는 회담에서 두 나라가 미래를 대비하여 성숙된 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며 한국과 일본이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한 기초위에서 호혜관계를 구축하며 또한 문화와 인원교류의 확대를 통해 상호이해를 깊이할 필요가 있다는데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쌍방은 실무조회담을 열어 상무 자유무역협정 담판의 재개를 토론하는데 동의했으며 밀접한 협력을 통해 현 세계경제위기를 공동으로 극복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금융시장을 정돈하고 거시적 경제정책을 제정하며 곧 영국에서 열리게 되는 20개국그룹 수뇌자회의에서 무역보호주의 등에 대처하는데서 협력을 강화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조선반도 핵문제에 언급하여 두 나라 지도자는 6자회담 틀내에서 조선반도 비핵화 행정을 추진할데 대해 재천명했습니다.

한국 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이명박 대통령과 아소 타로 총리는 회담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한국과 일본이 영토와 역사 문제에서 갖고 있는 의견상이는 두 나라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진행하는 협력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