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덕명 부장은 중국과 독일 양국은 세계무역대국이라고 하면서 비록 쌍무 경제무역협력이 당면한 금융위기의 영향을 받고 있으나 의연히 아주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 독일간 경제무역협력의 심화와 관련해 4가지 제의를 내놓았습니다. 이 4가지 제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기계전자제품무역과 회의전시 경제 등 전통영역에서의 쌍방의 협력을 돈독히 하는 것이고 둘째는 쌍방이 서비스무역과 하이태크협력 등 영역에서 새로운 협력방향을 개척하는 것이며 셋째는 투자와 무역간의 연동을 촉진하고 중국측이 독일 기업이 중국에 와서 지역본부와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며 생태단지를 공동으로 건립하고 중국 중서부지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중국기업들이 독일에 가서 생산기지와 판매 네트워크와 연구개발기구를 건립하도록 고무격려 하는 것이며 넷째는 중국 독일기업간 특히는 중소기업들의 교류와 협력을 추동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