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25일 미 국회에 <2008년 국별인권보고>를 회부하였습니다. 예전과 마찬가지로 이 보고는 헛소문과 유언비어를 근거로 삼고, 인권문제를 빌어 중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를 터무니 없이 비난하고 다른 나라의 내정을 난폭하게 간섭하였습니다.

보고에서 대중국 관련부분은 중국이 인권분야에서 이룩한 역사적 진보를 불구하고 계속 사실을 왜곡하고 중국의 인권상황을 무단 공격하였으며 중국의 민족, 종교와 사법제도 등을 비난했습니다.

중국을 제외하고 보고는 러시아, 파키스탄, 조선, 꾸바, 이란, 소말리아, 짐바브웨 등 많은 나라의 인권상황을 비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