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은 티베트 백만농노 해방기념일입니다.

27일 중국의 관영통신인 신화사는 논평을 발표하고 티베트의 드넓고 신기한 땅위에 살고있는 287만 형제자매들이 행복한 삶을 살고 꽃처럼 아름다운 나날을 보낼것을 축원했습니다.

논평은 50년래 티베트의 경제사회 각 사업이 세인이 주목하는 역사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했습니다.

글은 티베트인민이 주인이 되는 권리가 제도적인 보장을 받고 있으며 경제건설이 도약식으로 발전했으며 인민생활수준이 대폭 향상되고 전통민족문화가 보호받고 선양됐으며 종교신앙자유가 충분히 존중받고 인민의 문화교육수준이 계속 향상됐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국가주석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호금도 동지가 일전에 "발전과 안정을 틀어쥐고 경제사회의 도약식발전을 확보하며 국가안전과 티베트의 사회안정을 확보하며 각 민족대중들이ㅡ 생활수준을 계속 향상하고 단결되고 민주적이며 부강하고 조화로운 사회주의 새 티베트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표시했다고 하면서 이는 향후 티베트의 사업을 위해 방향을 제시했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단결과 안정은 복이며 분열동란은 화라고 하면서 이는 티베트 여러민족인민들이 민주개혁 50년래, 특히는 개혁개방 30년래 겪은 소중한 경험이라고 했습니다.

글은 그 어떤 파괴활동이든지 티베트의 발전속도를 잠시 저애할뿐이며 중국공산당을 따라 중국 특색이 있는 사회주의 길을 걸으려는 티베트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을 개변시키지 못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