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노동신문>이 27일 전한데 의하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일은 근일 원산농업대학에서 새로 세운 온실을 시찰하면서 대학은 실력있는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과학연구사업을 강화하고 많은 과학연구성과를 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정일은 시찰에서 원산농업대학은 과학이론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하고 농업부문의 최신과학기술성과를 적극 도입하며 과학기술교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정일은 강의와 과학실험, 생산실습을 밀접히 결부시키고 학생들에게 혁명과 건설에서 실제적으로 운용할수 있는 지식을 전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정일은 짧은 시간내에 보다 많은 재능있는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해 조선이 농업분야에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며 동시에 새로운 과학기술영역을 개척하고 농업과학기술을 전면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