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노동신문>이 8일 전한데 의하면 조선 최고 지도자 김정일은 근일 삼일포 특산품공장을 시찰하면서 각지에서 본 지역의 원료에 의거해 식품생산공장을 설립하고 보다 많은 가공식품을 인민들에게 제공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김정일은 시찰에서 삼일포특산품공장은 없던데로부터 있는데로 점차 발전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 공장의 경험이 보여주다싶이 인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정신을 지니고 간고분투한다면 기존의 조건에서 최대의 생산잠재력을 발굴해낼수 있다고 했습니다.

김정일은 삼일포특산품공장의 자력갱생과 간고분투, 불요불굴과 참다운 사업태도를 따라배울 것을 각지의 공장과 기업들에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