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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한국'행사 중국서 개최
2007-08-24 19: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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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중한 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적으로 유사합니다. 양국 민중들은 수천년간 면면히 우정을 쌓아왔으며 15년래 중한 우호관계는 상호 존중과 평등 신뢰, 호혜 호리, 협력 윈윈을 원칙으로 전면적인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여: 주목할만한 것은 전면적인 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한 이래 양국은 정치적인 상호 신뢰가 공고해지고 경제무역 왕래가 심화되고 문화, 교육, 과학기술 등 분야의 교류와 협력이 날로 확대되었으며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밀접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 여러가지 교류 중에서 문화교류는 양국 민중들간 우정을 돈독히할수 있는 교량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양국 우호관계의 끊임없는 발전과 더불어 양국간 문화교류도 날로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여: 특히 지난해 중국국무원 신문판공실과 한국 국정홍보처가 한국 서울에서 '감지중국' 대형 문화교류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해 한국 민중들에게 중국을 느끼고 중국을 깊이있게 이해할수 있는 창을 열어준 1년후, 한국측이 중국 베이징에서 '동감한국' 대형 문화교류행사를 마련했잖습니까?!

남: 녜, 이번 '동감한국'행사는 정책포럼, 언론포럼, 사진 영상전, 전자정무전 등 일련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마련돼 중국 민중들이 한국문화를 더 가까이 접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 한국을 깊이있게 이해하는 창구로서 '동감한국'행사를 통해 더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을 요해하고 한국을 좋아하게 될 것이며 양국 민중들간 이해를 넓히고 우의를 증진할수 있으리라 믿어마지 않습니다.

(김하중 주중 한국대사)

남: 1992년 수교를 실무적으로 담당했고 15년간 중한 관계를 이끌어온 중국 주재 대한민국 김하중 특명전권대사가 '동감한국'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했습니다.

여: 그럼 아래 김하중 주중 한국대사의 환영사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향4]

"금년 중한 수교 15주년이 되는 해를 맞이해서 한국의 국정홍보처와 중국의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동감한국'행사를 이곳 베이징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금번 '동감한국' 행사는 작년 중국측의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감지중국'행사에 이어서 개최되는 것으로 양국관계를 촉진시키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비록 이틀이라고 하는 짧은 기간이지만 정책포럼, 언론포럼, 사진영상전 등 행사를 통해서 양국의 공동관심사의 논의와 아울러 선진한국건설을 위한 한국정부의 그리고 한국국민들의 열정과 노력을 소개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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