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0 10:30:17 | cri |
미국과 이란이 곧 열리는 이란핵문제 6개국과 이란간 새로운 한차례 대화에 앞서 양자 의견상이를 줄여 새로운 한차례 대화에서 각측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9일부터 이틀간 제네바에서 양자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빌 번즈 미 국무부 차관을 단장으로 한 미국대표단의 기타 중요한 성원들에는 셔먼 미 국무부 정무차관과 바이든 부통령의 국가안보고문 설리반이 포함되여있습니다. 한편 이란대표단은 외무차관인 압바스 아락치 이란핵담판 부대표가 대표단을 인솔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과 이란은 이란핵문제 6개국(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독일과 이란)과 이란간 여러 급별의 대화 기간 여러차례 양자 회동을 진행했습니다. 쌍방은 이번 회담에서 가능하게 언급하게 될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외부에서는 쌍방이 이란제재 해소와 관련된 문제를 언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성은 일전에 언론에 보낸 메일에서 이번 회담에는 언론을 상대로 한 행사가 없으며 설리반 국가안보고문이 가능하게 12일에 언론에 이번 회담의 관련 상황을 통보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미 국무성은 아스톤 유럽연합 외교안보정책 고위급대표의 보좌관도 이번 회담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란대표단은 오는 11일과 12일에 로마에서 러시아 대표와 이와 유사한 회담을 진행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