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9 11:09:00 | cri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8일 파리에서 현유의 국제투융자메커니즘은 이미 각국의 지속가능발전수요를 만족시키기 어렵다고 하면서 현유의 국제투융자메커니즘을 개선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국제사회는 응당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협의를 도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올해 7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진행될 국제발전융자회의는 국제투융자메커니즘을 개선하고 2015년 후 발전의정목표 실현을 추진하는 하나의 중요한 기회라고 지적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회의 참가 각국이 그때에 가서 국제투융자메커니즘 개선과 관련해 관건적인 성과들을 이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번 회의에서 달성하게 될 "아디스아바바협의"초안은 현재 협상 중에 있다고 하면서 중요한 내용 중의 하나가 바로 인프라건설과 농업진보, 중소기업발전 추동에서 일으키는 개발은행의 관건적 역할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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