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1 11:10:00 | cri |
이날 브라질 대리 대통령 미셀 테메르가 대통령으로 정식 취임했습니다. 그의 임기는 2018년 이번 기 대통령 임기가 끝날 때까지 입니다.
같은 날 브라질 상원은 또 호세프에 대한 정치권리 박탈과 관련해 투표했는데 필요한 3분의 2이상 표수의 지지를 받지 못해 호세프의 정치권리는 보류되었습니다.
81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브라질 상원의 이날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서 61표 찬성, 20표 반대로 필요한 3분의 2이상 표수 지지결과로 탄핵안이 통과되었습니다.
탄핵안이 통과된 후 테메르는 상원에서 대통령으로 정식 취임했으며 미래 2년 4개월간의 임기내에 브라질을 정치, 경제위기에서 구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세프에 대한 탄핵보고서는 정부재정에 위법행위가 존재하며 정부 수반인 호세프가 "독직죄"를 범했다고 고소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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