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영(梁振英) 홍콩특별행정구 장관은 7일 '한 나라 두 제도'는 홍콩으로 하여금 '일대일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했을 뿐만아니라 국내와 기타 국가와 지역간의 '슈퍼연락인'으로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양진영 장관은 이날 중국일보 아시아 리더 원탁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한부분으로서 홍콩은 내륙과 홍콩간의 보다 밀접한 경제무역관계에 대한 배치 등 우대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주식시장면에서 '후강퉁'과 '선강퉁' 등 호혜상생의 조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 나라 두 제도'를 기반으로 홍콩은 내륙의 기타 도시들과 다른 경제와 사회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시에 국제 상업무역네트워크도 소유하고 있고 개방된 시장과 시야도 가지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양진영 장관은 '일대일로'는 규모가 크고 다원화된 계획이라면서 홍콩에서 정부와 상업계, 지역사회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홍콩은 '한 나라 두 제도'에서 이중혜택을 향수하고 있는데 '슈퍼연락인' 신분으로 '일대일로'연선국가를 포함한 국내와 세계 각지를 연결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