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10시25분, 싱가포르 해군 호위함 스톨워트가 청도 대항부두에 정박했습니다. 이는 중국인민해군 창건 70주년 다국적 해군행사 참가를 위해 청도에 도착한 첫 외국 해군 군함입니다.
중국인민해군탄생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60여개 국가의 해군대표단과 10여개 국가의 군함이 초청으로 다국적 해군 행사에 참가하게 됩니다.
4월22일부터 25일까지 청도 및 인근 해공역(海空域)에서 진행될 이번 기념행사에는 해상열병, 고위층세미나, 연합군악전시, 함정개방, 문화체육교류, 군사전문교류 등이 포함됩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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