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동차산업협회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18,30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8.25% 증가했다.인도네시아 자동차 전문가이자 반둥공과대학(ITB) 원사인 야네스 파사리부(Yannes Martinus Pasaribu)는 2024년 1분기 인도네시아 전기차 판매의 긍정적인 모멘텀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표한 전기차 소비 장려 정책과 조치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 中 BYD '씰seal' 전기차, 2024년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 등장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호황을 누리는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는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하여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의 발전 또한 강력하게 추진했다. 야네스는 "중국 전기차 업체의 A/S가 점차 더 좋아지고, 신뢰도가 갈수록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얻고 있다며, 중국 전기차 제품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심이 증강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