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목축업 등 업종기구는 얼마전 그릇된 작법을 바로잡을 것을 미국정부에 명확히 요구했습니다. 육강(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베이징에서 현 중미 호혜협력의 영향을 받아 쌍방은 과거처럼 우호협상으로 의견상이를 해결할 수 없고 계속 공동이익을 촉진할 수 없다고 하면서 그 책임은 중국측에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 미국 농민들에게 새로운 한차례의 160억달러의 원조를 제공한다고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연방 상원 의원은 얼마전 미국 농업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지난해 농업부의 해당 원조 프로젝트는 미국 농민의 약 1/3의 손실을 미봉할 수 있었을 뿐이라고 하면서 현재 미국 농업 순수입은 2013년에 비해 50% 줄어들었고 많은 농민이 파산에 직면했다고 했습니다. 이 상원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즉각 대 중국 무역충돌을 해결할 것을 강력히 제안했습니다.
24일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육강 대변인은 장기간에 걸쳐 중국과 미국 양국은 농업을 포함한 광범위한 영역에서 양호한 협력을 전개했으며 쌍방 업계와 광범위한 소비자들에게 모두 실제적인 이점을 갖다주었고 솔직히 양국 업계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늘날 미국 농목축업 종사자들이 봉착한 문제에 대해 중국의 동업자들도 깊은 동정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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