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통신이 보도한데 의하면 18일 오전에 발생한 교토 애니메이션 작업실의 방화안으로 심각한 인명피해가 생겼습니다.
경찰측이 확인한데 의하면 이미 16명이 숨졌으며 사망자는 20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 36명의 부상자가 병원에거 구급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베 신조 총리가 이날 소셜미디어에 글을 싣고 사망자를 위해 기도했으며 이와 함께 부상자들에게 위문을 표하고 그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랐습니다.
일본 총무성 소방청은 이미 화재 현장에 사람을 파견하여 조사를 협조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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