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19-08-19 09:58:10 출처:cri
편집:李景曦

해외 각계, 홍콩 폭력행위와 외부간섭 비난...폭란 제지와 번영안정 지지

 

연며칠 해외 각계에서 지속적으로 홍콩문제에 대한 중국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홍콩에서 발생한 폭력사건 및 외부세력의 간섭을 비난하고 있으며 홍콩특구정부와 경찰이 법에 의해 폭력과 난동을 제지하고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거듭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팔레스타인 대통령부는 일전에 성명을 내고 팔레스타인은 중국이 국가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하고 외부의 간섭을 거절하고 홍콩의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재차 천명했습니다. 

조선로동당 중앙기관지 "로동신문"은 최근 논평을 발표해 조선은 중국 당과 정부가 "일국양제"방침을 견지하고 국가의 영토완정을 위해 취하는 단호한 조치를 완전히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소화(張昭和) 필리핀 중국평화통일촉진회 회장은 홍콩사무는 중국내정에 속하므로 절대 그 어떤 외부세력도 간섭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홍콩을 교란하려는 시도와 중국의 평화발전을 파괴하려는 그 어떤 음모와 행위는 실패의 길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해외 화교와 중국인들은 중국정부와 홍콩특구정부가 관련 문제에서 취한 조치를 확고하게 지지하며 폭란과 난동을 제지하고 홍콩의 안정과 안녕한 환경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금휘(李錦輝) 브라질 중국평화통일촉진회 회장은 최근 급진세력들이 홍콩에서 일련의 폭란을 일으켜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파괴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해외 화교와 중국인들은 이러한 폭란이 지속되는 것을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며 중앙정부의 엄정한 입장을 결연히 지지하고 홍콩특구정부가 법에 따라 시정하는 것을 지지하며 홍콩경찰측의 엄정한 법 집행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표했습니다.   

그 외에도 이집트, 벨지크, 호주 등 지의 중국인과 중국인단체들이 성명 등을 발표해 홍콩시민들이 홍콩을 어지럽히는 급진분자들의 폭력행위를 제지하고 단결해 "일국양제"를 지키며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수호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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