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9-04 17:16:48 출처:cri
편집:朱正善

제12회 동북아박람회 계약액 555.8억원

제12회 동북아박람회가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풍성한 성과를 거두면서 8월 27일 오후 장춘국제회의전시센터에서 막을 내렸다. 길림성 당위 서기 파음조로는 이번 동북아박람회에서 가장 고무적인 것은 습근평 주석이 특별히 박람회를 위하여 축하 편지를 보내온 것이라며 이는 길림진흥에 대한 크나큰 관심이자 동북아박람회가 전례 없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된다고 말했다. 

박람회기간 길림성 경제사회발전에 중요한 추진 작용을 놀게 될 서비스업과 농산품가공, 제약, 건강과 양생, 야금건재, 자동차 및 부품 등 93개 대상의 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금액이 555.84억원에 달한다. 그 중 50억원 이상 대상이 2개, 10억원에서 50억원 사이의 대상이 15개, 5억원에서 10억원 사이의 대상이 12개, 1억원으로부터 5억원 사이의  대상이 49개, 1억원 이하 대상이 15개이다. 

박람회는 전시가 다채롭고 풍부했으며 중요한 바이어들이 운집했고 회의와 포럼이 실무적이고 효률적이었고 교류와 협력 성과가 뚜렷했다. 집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해내외의 1,337개 업체가 참가, 관객수가 누계로 13만여명에 달했다. 박람회기간에 7.28억원에 달하는 무역계약액을 달성, 그 중 수출 계약액이 1. 15억원, 수입 계약액이 6.13억원에 달했다. 

이번 동북아박람회는 처음으로 제1회 동북아지방협력원탁회의를 조직하였다.  각 국 지방정부 대표들은 '동북아지방협력원탁회의 장춘선언'를 통과하고 향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박람회기간 또 제4회 글로벌길상대회를 조직하고 세계의  800여명의 길림적 상공인과 전문가, 학자들이 대회에 참석해 길림성의 전방위적 진흥을 위하여 조언과 제안을 했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리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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