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19-10-13 19:23:28 출처:cri
편집:李景曦

협력은 중미 양측의 최선의 선택

중앙라디오TV총국은 13일 "협력은 중미 양측의 최선의 선택이다"라는 제하의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새로운 라운드 중미경제무역 고위급별 협상이 11일 워싱턴에서 끝났으며 양측은 많은 분야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거두었습니다. 소식이 전해지자 글로벌 주식 시장은 보편적으로 상승했으며 이는 시장이 방출한 강한 신호로서 중미관계를 잘 처리하면 중국에 이로움은 물론 미국에도 이롭고 세계 모두에 이롭다는 것입니다. 

중미는 1년여의 담판과 분쟁을 겪어 오면서 갈수록 상호 존중의 기반위에 분쟁을 관리 통제할 수 있고 호혜의 기반위에 협력을 확대할 수 있으며 쉬운것에서 부터 어려운 것으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아가며 실제와 결부하는 것이 진정으로 유효한 방법임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는 또한 중국과 미국이 최종 경제 무역 협의를 달성하는데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으며 새로운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역사는 미래를 보여줍니다. 중국과 미국은 그 누구도 서로를 떠날 수 없으며 협력하면 서로에게 이득이 되고 싸우면 서로가 상하게 됩니다. 협력은 중미 양측의 최선의 선택입니다. 약속대로 양측은 후속 협의를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경제 무역 협의를 달성하는 방향으로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목표에 도달하는데 있어서 관건은 구동존이를 견지하고 마주보며 나아가는 것을 견지하며 협력에서는 부단히 덧셈을 하고 이견면에는 뺄셈을 하며 이익교합을 확대해 하나하나의 단계적 목표 달성으로 최종합의의 큰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야 합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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