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19-11-08 16:05:48 출처:cri
편집:李景曦

습근평, 개방한 중국 진술

중국은 세계의 중국이며 개방은 당대 중국의 선명한 표식입니다. 개혁과 개방 정책을 실시한 후 중국은 세계화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순응하고 대외개방의 기본정책을 견지하였으며 국문을 열고 건설하여 세계를 포용하고 세계를 배우고 세계에 기여했습니다.

2018년은 중국의 개혁과 개방 정책을 실시한 40주년이 되는 해이며 해남을 성으로 건설하고 경제특구로 만든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습근평 주석의 봄날의 해남 방문은 대외에 새 시대 중국 개혁과 개방의 새로운 신호를 보냈습니다.

박오포럼 개막식에서 습근평 주석은 일련의 중요한 개방 조치를 선포하고 세계의 의문에 응답했습니다.

"중국 개방의 대문은 닫히지 않을 것이며 갈수록 크게 개방할 것입니다. 실천이 증명하다시피 지난 40년의 중국 경제발전은 개방의 조건하에서 거둔 것입니다. 향후 중국 경제의 높은 수준의 발전도 반드시 보다 개방된 조건하에서 진행되어야 합니다."

해남을 성으로 건설하고 경제특구를 만든 30주년 기념대회에서 습근평 주석은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당중앙은 해남 전부의 섬을 자유무역 시험구로 건설하는 것을 지지하며 해남이 점차적으로 모색하고 안전하게 중국 특색의 자유무역항구로 건설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중국 대외개방은 새로운 역사적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자유무역시험구는 중국의 새로운 개혁과 개방의 시험전입니다.

만일 자유무역구가 국내에서 특구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창의는 세계를 향하여 중국이 대외로 개방하고 국제협력을 전개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어 중국 개방 구조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년 첫 출국방문에서 습근평 주석은 유럽을 방문했습니다. 첫 방문국인 이탈리아에서 중국과 이탈리아 지도자는 이탈리이가 7개국그룹에서 첫번째로 중국과 '일대일로' 건설을 공동추진할데 대한 양해비망록을 조인한 나라로 되었다는 것을 함께 지켜보았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옛 실크로드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선배들의 추구를 응집했으며 유라시아 대륙 각국의 상호연통을 촉진하고 인류문명사의 큰 교류의 시대를 열어놓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우호적인 이탈리아 인민과 함께 재차 손잡고 문명의 벤치마킹을 촉진하고 협력상생을 견지하여 옛스런 실크로드가 새로운 생활력으로 넘치게 하고 있으며 여러 나라 인민이 보다 발전성과를 공유하게 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 파리에서 중국과 프랑스 수반은 제3자시장 협력문건의 교환을 함께 지켜보았습니다. 4월, 베이징에서 열린 제2차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서 습근평 주석은 각국 귀빈들을 환영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창의는 상호연통에 초점을 두고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인류가 직면한 온갖 리스크의 도전에 손잡고 대처하며 호혜상생과 공동발전을 실현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보다 개방한 중국이 세계에 보다 양성적인 상호연동을 형성하여 보다 진보하고 번영한 중국과 세계를 갖다주게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수출 대국으로서 중국은 또 세계 제2대 수출국이기도 합니다. 습근평 주석의 창의하에 2018년 11월 첫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상해에서 열렸습니다. 이 역시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수입을 목적으로 한 국가급 박람회이기도 합니다다.

박람회 개막식에서 습근평 주석은 개방을 52차 언급하고 새 시대 중국의 개방 선언을 했습니다.

"보다 높은 수준의 개방을 추진할데 대한 중국의 발걸음은 멈춰서지 않을 것이며  개방형 세계 경제의 건설을 추진할데 대한 중국의 발걸음은 멈춰서지 않을 것이며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할데 대한 중국의 발걸음은 멈춰서지 않을 것입니다."

천하의 이득을 위해 5대륙의 손님을 맞이합니다. 금빛 가을에 국제수입박람회가 재차 상해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재차 개막식에 참석하고 개방과 협력, 개방과 혁신, 개방과 귱유 세계 경제를 공동 건설할데 대해 창의를 내놓았으며 보다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할데 대한 중국의 새로운 조치를 선포했습니다.

개혁은 멈추지 않으며 개방은 멈추지 않습니다. 인제 며칠 후 습근평 주석은 그리스를 국빈방문하게 되며 브라질에 가서 브릭스 지도자 회동에 참석하게 됩니다. 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개방 이야기는 보다 정채로울 것입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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