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2-25 15:32:33 출처:cri
편집:朱正善

연길시 음식 배달 서비스 가동

2월 19일부터 연길시 정부가 음식업체들의 배달서비스를 허락하면서 배달주문이 폭주해 “노랑옷”, “파랑옷”의 배달기사들이 도시의 거리와 골목을 누비며 시민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배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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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이른 아침, 어러머(饿了么)벌새 배송센터에서 배달기사들은 줄지어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를 수령하고 배달상자를 소독했다. 메이퇀(美团)배달 북대지점에서 배달기사들도 체온측정을 마치고 성명, 날짜, 체온을 “안심카드”에 기입하고 가슴 앞에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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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퇀 배달”과 “어러머” 두개 인터넷음식서비스 플랫폼에서는 엄격한 배달배송과 배달기사들에 대한 예방통제조치를 출범하고 배달과정에서의 음식안전을 확보하고 배달기사와 고객들사이의 교차감염 위험을 낮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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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법집행인원들은 “메이퇀배달”과 “어러머” 플랫폼 협력배송기업의 9개 배송지점에 대해 전면적으로 검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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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지점들에서는 매일 2차례씩 배달기사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배달기사들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며 개인위생을 엄격하게 지키고 배송상자와 차량을 매일 소독하도록 하고 있다. 
“무접촉”수취방식을 실시하여 배달과정에 생기는 교차감염을 피면하고 거주지에서 격리하는 주민들에 대해서는 지역사회 인원이 협조하여 송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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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인터넷음식서비스플랫폼에 대한 감독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소비자들의 생명과 식품안전을 보장할 계획이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최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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