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사태기간 줄곧 인터넷 취업서비스 추진에 중시를 돌려온 섬서성 교육청은 성내 대학교 졸업생 취업관리 플랫폼, 여러 대학교 취업사이트등을 충분히 이용해 방대한 규모의 인터넷 취업시장을 구성하는 등 졸업생 취업 뉴모델을 적극 탐색해왔다.
코로나19 영향에 대응해 섬서성 교육청은 2020기 대학 졸업생 오프라인 구직행사를 잠시 중단하고 전국 특히는 성내 우수한 취업자원을 충분히 통합해 졸업생들에게 취업계획과 취업지도, 온라인 토론회, 온라인 구직행사 등 전면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여러 대학교는 교직원, 동문 자원 등 여러 힘을 이용해 채용업체와 스스로 연계하고 또 많은 정보를 수집해 교내 취업사이트, 위챗 공식계정 등 플랫폼에 관련 정보를 적시적으로 발표했다.
2월 말에만 해도 섬서성 교육청은 전 성 대학교와 연합해 총 16회의 온라인 모집회를 개최했다. 3월, 섬서성 교육청은 또 학과별, 학력별, 업계별 등에 근거해 2020기 졸업생들에게 78회 대형 온라인 모집행사를 배치했다. 또 모집업체와 졸업생이 온라인상으로 일자리 정보, 이력서 제출, 필기와 면접시험 등 관련 교류를 진행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동시에 온라인 취업지도 서비스를 실현하도록 지도하고 졸업생 취업절차를 간소화하며 서비스 과정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여러 고등학교를 지도하고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다음 단계 섬서대학교 졸업생 취업협의 온라인 서명시스템을 만들어 취업지도, 서비스를 진일보 업그레드해 취업시장에 더 우수하고 많은 취업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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