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4-29 11:58:09 출처:cri
편집:朱正善

올해 생태·된장문화축제, 4월15일로 앞당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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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중국조선족(연길)생태·된장문화축제가  4월15일에 막을 올렸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에 펼쳐지는 제16회 중국조선족(연길)생태·된장문화절은 오덕된장술문화축제와 오덕 시서화문화예술절로 나뉘여 펼쳐지며 4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의란진 련화촌 민들레 생태마을인 천하제일 된장촌에서 펼쳐진다.

오는 6월 9일에 축제 기념행사,  9월29일에 페막행사가 펼쳐 지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행사일정에 따라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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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5일부터는 된장 담그기 참가자 신청을 접수했으며 신청 순서에 따라 된장 담그는 날자를 배정해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 된장 담그는 인원을 10가구 미만으로  줄이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요구를 엄격하게 제기하게 된다.  주최측은 한 가구에 장독과 전통 메주 5킬로그램, 그 외 소금과 목탄, 마른 고추, 장독덮개 흰천 등 기타 필요품들을 무료로 제공해주게 된다. 또 행사참가 기념품으로 오덕된장술 1병을 증송하며 점심식사 사전 예약시 1인당 된장국밥 한그릇을 15원에 제공하고 된장술 원액도 일정량 무료 제공한다.

축제 주최측은 우수한 전통발효식품인 된장을 제철에 담그어 제때에 영향을 섭취하고 면역력을 증강하며 사람들의 생활 정취를 한층 높여주기 위해 올해의 생태·된장문화축제를 전보다 앞당겨 4월15일에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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