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질병사태와 경제무역정세의 불확실성이 아주 큰 이유로 올해 전인대 연례회의에 제청한 정부업무보고서는 전년의 경제증속 구체목표를 제기하지 않았다.
하립봉(何立峰) 국가개발개혁위원회 주임은 22일 베이징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비록 중국 경제에 거대한 충격을 가져왔지만 그 영향은 단기적이고 잠시적인 것으로 중국 경제의 기본 호조세는 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하립봉은 4월 중국의 산업생산이 3.9% 증가했고 공업용 전기량이 1.6% 증가했으며 인민폐 가격 계산에 의한 수출성장은 8.2%이고 교통운수도 신속히 정상으로 회복되고 있으며 기타 각항 산업도 전반적으로 모두 쾌속 회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로 산생 발전한 일련의 새 산업, 새 기업의 발전추세가 비교적 좋으며 중국경제의 내압능력, 수용능력, 근성 모두 비교적 강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래 발전추이로 볼 때 중국경제의 기본 호조세는 유지 가능하다며 우리는 능력, 실력, 신심, 결심이 있으며 중국 경제의 평온하고 건강한 지속가능발전을 계속 추동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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