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0-09-14 19:56:24 출처:cri
편집:李景曦

요녕 영구시 "항구 도시"에서“왕훙 경제성”으로 도약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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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녕성 영구시에서 개최한 전국 “왕훙” 대형 행사 현장 

중국 요녕성(辽宁省) 영구시(营口市)는 육해공 교통운수가 사통발달한 도시로 중국 동북 지역의 경제 무역의 요충지이다。

최근 3년간 영구시는 자유무역구 대열에 합류하여 동북 연해 일대의 유일한 종합보세구 건설을 허가를 받고 항구형의 국가물류허브의 역할과 국가 중요 저온저장물류기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영구시는 자체 플랫폼 구축과 정부 정책의 혜택을 밑거름으로 점차 "인터넷 개방"을 가속화함과 동시에 “세계로 통하는 항구”에서 점차 정보화 시대의 융합도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오늘도 영구시는 시대의 발전을 향한 잰 발걸음을 다그치고 있다. 사람들이 붐비던 이른바 “왕훙마을"은 5G기술을 접목한 "왕훙경제성"으로 변모했다. 25개의 플랫폼의 응집력을 발판삼아 규모와 브랜드 구축을 쌓아가고 있다. 

영구시는 동북에서 솔선하여 “생방송 전자상거래 3년 행동 계획”을 제정 실시하고 “1+8”이라는 산업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생방송 전자상거래와 특색산업, 지방경제, 상업권, 과경, 전시회 등과 상호 연동시키려는 노력을 해나가고 있다. 

영구시는 300여 개의 운영기구와 17만 명에 이르는 BJ와 계약을 체결하고 3억 규모에 달하는 유량(流量)을 이뤄냈다. 상시화 방역 단계에서 백년 항구인 영구시는 “중국 왕훙 경제의 도시”라는 이념아래 10여개의 생방송기지를 가동하여 “왕훙” 양성, 내용 제작, 공급망 관리 등 보장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유통, 과경전자상거래, 문화관광산업의 건설과 경제 발전 및 인재 양성에서 물류에 이르기까지 영구시는 자체의 가치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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