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兰
2020-10-27 20:15:54 출처:cri
편집:李香兰

외교부, 무리함을 진리로 간주하지 말길 미국 정객에게 권유

왕문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캘리 크래프트 유엔 주재 미국 상임대표 등 미국 정객이 무엇보다 먼저 미국의 국토 범위와 자체의 직책을 분명히 하고 무리함을 진리로 간주하지 말며 거짓말을 무기로 삼지 말 것을 권유한다고 하면서 이로써 미국 자체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더구나 미국을 보다 위대하게 만들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의하면 캘리 크래프트 유엔 주재 미국 상임대표는 얼마전 글을 발표하고 중국과 유엔의 협력을 공격했다. 

이를 언급하면서 왕문빈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응답하고 캘리 크래프트 상임대표의 글은 일부 미국정객의 무지와 편견을 거듭 반영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안보리사회 상임이사국과 유엔 제2대 회비국, 평화유지 분담국으로서 중국은 시종 다자주의를 단호히 수호하고 유엔 사업을 지지했으며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수호했다고 강조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또한 미국 그들이 일방주의를 실행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타국의 유엔 협력에 이러쿵저러쿵 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전적으로 시비를 전도했으며 아무런 도리도 없다고 지적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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