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1-08-02 19:07:25 출처:cri
편집:李景曦

CGTN 싱크탱크 세계 네티즌 여론조사: 네티즌 83.1% 미국에 대한 기원조사 지지

"세계보건기구가 바이러스 기원에 관해 미국에 대해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관련 질문에 83.1%의 네티즌들이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러시아어 등 언어로 이구동성으로 "네"라고 답했다. 

CGTN 싱크탱크는 베이징 시간으로 7월 30일 저녁 유엔 6가지 관변측 언어로 유튜브와 트위트, 페북, 위챗 등 플랫폼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여러 네티즌들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2019년 7월부터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발생한 원인불명의 호흡계통 질병과 위스콘신주에서 대규모로 폭발한 "전자담배폐렴"에 주목했으며 같은해 7월, 포트 데트릭생물실험실 돌연 폐쇄,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월사이 미국 9개 주의 상규 헌혈고 샘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검사 중 106개가 양성반응을 보인데 대해 주목했다.

투표에 참가한 83.1%의 네티즌들은 세계보건기구가 반드시 미국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한편 "미국이 정보부문을 동원해 코로나 바이러스 기원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정치적 고려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유튜브에서 프랑스 네티즌들의 찬성표가 84%로 가장 높았고 중국의 웨이보에서 85%이상의 중국 네티즌들이 미국정부에서 요구한 이른바 조사는 완전히 정치적 고려라고 지적했다. 

CGTN의 마지막 질문인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후 아시아계 군체를 상대로 미국에서 차별시와 폭력현상이 갈수록 심각해 졌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해 가장 큰 주목을 보였는데 투표자수가 앞서 두 질문보다 3배 가까이 많았다. 

투표참가자들 중 88%이상이 아시아계 군체에 대한 미국의 차별과 폭력이 갈수록 심해졌다고 인정했고 부동한 언어와 부동한 국가 국민들이 댓글에서 "박해", "차별시", "종족주의", "추악" 등 단어사용 빈도가 가장 많았다. 

공유하기: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