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1-08-16 16:09:32 출처:cri
편집:林凤海

세계 제1 화폐남발국 세계에 위기 전가

중국의 세 싱크탱크가 최근 공동으로 "미국제일?! 미국 방역의 진실"보고서를 발표하고 미국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의 실패와 함께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화폐를 함부로 발행하고 "양적 완화" 를 하는 것으로 위기를 완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화폐발행량으로 순위를 매긴다면 미국은 "제1 화폐 남발국"이다. 미국이 시장에 주입한 거액의 자금이 부정적인 스필오버효과를 산생하여 세계 인민이 그 대가를 대신 치르고 있다.

그동안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하이퍼노멀"의 화폐증가발행 조치를 취했다. 미국정부와 국회가 여러 구제법안을 채택하여 선후하여 증가 발행한 화폐수치가 수조달러에 달한다. 미국은 현재 세계에 인플레를 수출하고 있다. 동시에 달러가 세계 주요보유통화이기때문에 달러가 다른 나라에 대량으로 유입, 유출하면서 여러 나라 자본시장의 거대한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을 초래하고 국제금융시장의 동란을 초래하고 있다.

미국 등 나라의 스필오버효과에 대처하고저 신흥시장경제체와 개발도상국이 부득이하게 고통스러운 대응조치를 취하고 있다. 브라질과 러시아, 터키, 멕시코 등 신흥시장국가가 경제 회복을 압살할 가능성이 있음에도 올해 선후하여 금리를 상향조정했다.

미국의 화폐남발은 미국내에서도 인플레가 심각해지고 빈부격차가 꾸준히 확대되는 등 문제를 유발했다. 현재 국제언론사들에서 미국의 서민들이 물가 인상을 원망하고 있다는 기사들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하지만 미국의 부유층은 화폐 남발 등에 따른 증시의 상승, 재부의 대폭 증가 혜택을 보고 있다. 이로부터 미국의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현실을 더 잘 알수 있다.

현재 세계 여러 나라 인민이 이미 코로나19 사태의 아픔을 겪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화폐 남발은 세계 여러나라에 액외의 경제와 사회 압력을 갖다주고 있으며 세계경제의 안전에 더 큰 리스크로 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화폐 남발 국"으로 세계가 아픔을 겪고 있다. 미국은 응당 보다 책임적인 화폐정책으로 세계경제 회복을 위해 기여 해야지 화를 타인에게 전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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