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兰
2021-10-22 19:40:51 출처:cri
편집:李香兰

중국 전년 영입한 외자 1조원 넘을 것으로 예상

비록 현재 외부환경이 여전히 복잡하고 준엄하지만 중국의 외자 영입에는 여전히 적지 않는 이로운 조건이 있다고 중국 상무부가 22일 밝혔다. 올해 3분기 중국이 영입한 외자가 비교적 빠른 성장을 실현한 것을 고려하면 전년 외자 영입 규모가 1조원을 넘어 전년의 안전한 외자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범위에서 볼때 유엔 무역발전회의가 얼마전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년 글로벌 다국 투자가 반등 추세가 나타났다. 이 가운데서 동아시아와 동남아 지역의 외국 직접투자는 동기대비 25% 성장했으며 중국의 영입 성장속도와 대체적으로 비슷하다. 보고서는 또한 전년 다국 투자는 예상보다 좋으며 재차 코로나 사태전의 수준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상무부가 최근 발표한 문답 조사도 3천여개 중점 외자기업에서 92.3%의 기업이 미래의 발전 전망에 낙관적인 기대를 갖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외국상회가 최근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약 2/3의 미국기업, 59%의 유럽연합 기업, 36.6%의 일본 기업은 재중 투자를 늘릴 계획을 하고 있다. 외자에 대한 중국의 '자석 흡인력'은 날을 따라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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