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은 29일, 베이징에서 화상의 방식으로 중국 아프리카협력포럼 제8차 장관급 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습주석은 신시대 중국 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구축과 관련해 4가지 주장을 제시했다.
첫째, 단결방역을 견지해야 한다. 아프리카에서 백신의 접근성과 부담 가능성을 확실히 보장해야 한다.
둘째, 실무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무역과 투자의 규모를 늘리고 빈곤감소와 탈빈곤 경험을 공유하며 디지털경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셋째, 녹색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녹색저탄소 이념을 제창하고 재생가능 에너지를 적극 발전시키며 끊임없이 지속가능발전 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넷째, 공평주의를 수호해야 한다. 떳떳하게 개발도상국의 정의로운 주장을 견지해 우리들의 공동 수요와 공동 이익을 공동행동으로 전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