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雪梅
2021-12-19 12:06:49 출처:cri
편집:赵雪梅

저장퉁루: 수자원 정비로 부유의 길 걸어

저장퉁루: 수자원 정비로 부유의 길 걸어_fororder_20211218-BISHUI-1

항저우(杭州) 루츠만(芦茨湾)

중국 저장성(浙江) 항저우시(杭州) 퉁루현(桐庐)이 수자원을 정비하여 수질을 맑게 하고 맑은 물로 환경을 미화하고 산업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과거 양돈업이 주를 이루었던 펀수이진(分水镇) 샤오위안촌(小源村)은 돼지 사육장을 폐쇄하고 하천의 오염과 농촌생활오수를 정비하여 전반 수환경의 품질을 향상하였다. 마을은 정비후의 수환경자원을 빌어 식사와 주숙, 관광, 오락, 레저를 일체화 한 산후링(珊瑚岭) 향촌휴가관광구를 건설하여 마을의 집단경제 소득을 무에서 40여만위안으로 늘렸다.

현재 퉁루현 전역의 주요 하천 수질이 전부 Ⅲ급 및 그 이상이다.

저장퉁루: 수자원 정비로 부유의 길 걸어_fororder_20211218-BISHUI-2

퉁루현(桐庐) 슈자촌(舒家)

수자원정비는 체계적인 프로젝트로 수질을 향상했을 뿐만 아니라 경치가 아름다워지도록 하였다. 일찍 2009년 환시춘(环溪村)은 “인공습지” 생활오수처리 모델을 보급하여 생활오수처리구덩이 9개를 연이어 건설하였다.

퉁루현은 초소형 생태화 복구 법을 활용해 인공습지와 부유식 생태 인공섬, 수생식물재배 등 방법으로 안정적인 자연생태계를 구축하고 생태보호기술로 생태개조를 진행하였으며 기슭의 생태환경을 복구하였다.

퉁루현은 인공습지 1644개와 부유식 생태 인공섬 108개를 건설하여 수질을 정화하고 수역의 다양성을 회복하였으며 완정한 생태복구시스템을 형성했다.

2017년부터 퉁루현은 천연욕장과 물놀이장, 수산양식시범센터, 어업과 목축업 농장 등 108개를 건설하여 농촌의 집단경제 소득과 촌민의 소득을 크게 늘렸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