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7일을 일정으로 한 2021 저장(浙江) 온라인 농업박람회가 폐막했다. 행사기간 퉁루(桐庐)관은 소비쿠폰을 발급하고 온라인 라이브를 진행하며 공동구매 판촉 등 방법으로 누적 229만 위안의 매출을 기록해 저장성의 현(县)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저장 농업박람회는 최초로 온라인 행사를 개최했으며 박람회기간 누적 2.69억 위안의 거래액을 창출했다. 이중에서 온라인 농업박람회 플랫폼의 거래액이 누적 2.5억 위안, 누적 상품 매출이 42.5만건, 방문자가 누적 연 1940만명을 기록했다.
각 지구급 시 중에서 취저우(衢州)와 항저우(杭州), 리수이(丽水) 세 지역의 소매 거래액이 3위권에 들었으며 그중에서 취저우는 소매액 569만 위안으로 1위를 기록했다. 각 구와 현 중에서 퉁루는 누적 매출 229만 위안으로 앞자리를 차지했다.
저장농업박람회 조직위원회의 추천 선발 결과 퉁루의 "하오린(昊琳)•자라"가 2021 저장 온라인박람회의 금상 상품에 선정되고 "홍우산(洪武山)•고사리뿌리전분떡(山粉饼子)"이 2021 저장온라인농업박람회 신제품 금상 상품에 선정됐으며 "써홍(畲洪)•달걀"이 2021 저장온라인 농업박람회의 고품질상품에 선정됐다.
향후 퉁루는 "온라인+농산물의 도시 진출"을 꾸준히 추진하고 온라인농업박람회 퉁루관의 상품이 풍부해지도록 했으며 농산물 판매경로를 확장했고 농산물의 지역브랜드 영향력을 향상했으며 공동부유에 적극 기여했다.
이밖에 퉁루는 2022년1월10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항저우시 고품질농산물 온라인 설선물축제에서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고품질 상품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