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2-01-20 20:01:34 출처:cri
편집:赵玉丹

"대한"절기를 맞으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향해 성큼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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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서부,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동과 얼마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베이징 동계올림픽 엠블럼

1월 20일은 중국의 대한 절기이다. 대한은 날씨가 극도로 춥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대한 절기는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이다.이날 아침 내린 눈은 베이징 각 지역 경관에 은빛 색 단장을 해 주어 동계 올림픽의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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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과 베이징 동계 장애인 올림픽 마스코트 쉐룽룽이 베이징 여러 구역에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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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철강단지

1919년에 고고성을 울인 수도철강단지는 중국 강철 "꿈의 공장"으로 불리웠다. 21세기 초, 설립 백년을 맞은 수도철강단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생산을 중단하고 수도 베이징의 푸른 하늘을 위해 일조했다. 10여년 후 수도철강단지는 또다시 올림픽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가 바로 이곳에서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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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온 뒤의 철강단지 스키점프 점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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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눈온 뒤의 연경 경기구역 동계올림픽 요소 경관

"대한"절기는 중국의 가장 중요한 전통명절인 춘절과 인접해 있어 중국의 민중들은 "대한이 지나면 바로 설이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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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대한 절기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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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조양구 거리에 동계올림픽과 춘절 요소를 융합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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