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雪梅
2022-02-22 15:30:10 출처:cri
편집:赵雪梅

항저우 퉁루 시민들, 아시안게임 기대

최근 중국 저장(浙江) 항저우(杭州) 퉁루(桐庐)현의 중심광장에서 무용 애호가들의 공연과 함께 항저우 2022년 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200일 이벤트의 퉁루 분회장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에서 무용 공연 이외에 스피닝 바이크와 줌바, 성인라틴무용 공연 등으로 퉁루의 아시안게임 맞이 분위기가 또 한번 고조되었다.

퉁루 중심광장의 종루(钟楼) 인근에서는 상이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탁구경기를 펼치고 인라인 롤러피겨스케이팅 쇼를 하는 등 아시안게임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했다.

"아시안게임으로"전시는 전시판의설명과 자원봉사자의 설명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아시안게임의 역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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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루현 문화방송관광체육국 체육사단과(社团科) 관계자는 아시안게임의 승마 종목이 치러지는 도시인 퉁루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200일에 즈음하여 항저우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와 함께 항저우 2022년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200일 테마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벤트 현장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종목의 체육경기를 체험하도록 했으며 “천명이 함께 추는 춤(千人同跳一支舞)” 행사를 진행하여 아시안게임을 맞이하는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었다.

천여명이 행사에 참가하여 퉁루현에 아시안게임의 분위기와 운동의 분위기, 활력적인 분위기가 짙어지도록 했으며 시민의 운동붐을 고조시키고 퉁루의 인문풍모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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