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자료의 불완정으로 황비홍(黃飛鴻)은 전에 광동 역사문화명인에서 낙선되었다가 후에 입선되였다. 최근 광동성 서초시에서 황비홍을 소개한 책을 출판하는 동시에 황비홍의 후세인도 홍콩에서 황비홍 전기를 출판하게 되었는데 각각 무술과 의학을 주선으로 했으며 국경절에 처음으로 발행하게 된다.
홍콩판 "협객의사 황비홍": 생활 및 병원 옛터 사진 부가
홍콩판 황비홍 전기는 이름이 "협객의사 황비홍"으로 되어 있으며 최근 황비홍 160주년 탄생기념일에 처음으로 등장하게 된다.
탄생기념일은 황비홍의 부인 모계란의 양아들 이찬우가 진행하고 전기의 작가는 이찬우의 제자 등부천이다.
등부천이 "협객의사 황비홍"을 쓰게 된 최초의 원인은 황비홍이 광동역사문화명인에서 낙선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등부천은 다년간 줄곧 황비홍의 역사자료를 찾고 있었으며 2개월간 책을 쓰는데만 몰두했다고 표시했다. 황비홍 전기를 완성하기 위해 등부천은 광주, 불산, 서초 심지어 대만 등 곳에 수차례 다녀가 각 방면의 자료들을 수집했고 또한 황비홍의 생활 및 병원, 무술관의 옛터 사진들을 부가해 넣었다고 한다.
광동과 홍콩에서 황비홍 전기를 쓴 동기는 비슷하다. 올해 6월, 서초시에서 황비홍 정사를 수정한 원인을 밝히면서 "황비홍이 역사문화명인에서 낙선된 소식은 너무 뜻밖이었다."라고 표시했다. 홍콩 "협객의사 황비홍" 작가 등부천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여태껏 황비홍에 대한 역사자료가 불완정한 것은 봉건사회 주류사상인 "重文輕武"가 일으킨 것이다. 이 설은 동시에 서초시의 작가 위진환도 제출했다.
서초판 "남권종사 황비홍": 소설과 권법도감 결합
윈진환은 6대 중의, 무술세가 출신이며 서초시의 "남권종사 황비홍"을 집필했다.
홍콩의 "협객의사 황비홍"은 의학을 주제로 해 황비홍의 부부가 영남 무술과 중의에 대한 기여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한편 "남권종사 황비홍"은 무술학을 주선으로 고대소설체 형식을 채용했다.
황비홍과 南獅의 이야기 자료가 부족
서초 관광부문에서 이 두가지 책에 대해 초보적으로 열독한후 황비홍 대사의 시간, 지점, 사건경과 등 자료는 기본적으로 일치하며 모순되지 않는다. 서초 관광사무소 구미평 부주임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황비홍은 남파 무술, 중의 등 방면에 기여가 클 뿐만 아니라 南獅의 전승과 창신에도 매우 큰 공헌이 있다. 오늘날의 비홍무술학과 의학은 모두 전기가 있듯이 향후 南獅방면에도 전기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올해는 황비홍 탄생일 160주년이 되는 해이며 국경절에는 서초산에서 황비홍 탄생일 160주년 기념활동 및 "황비홍컵" 세계사자왕 쟁탈대회, 중국무림대회 등을 진행하게 된다. 당일 "협객의사 황비홍", "남권 황비홍" 등 두 책은 동시에 기념활동에서 첫 발행을 하게 되며 황비홍 후세인과 계승인은 현장에서 사인 서적판매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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