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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책을 보면 눈이 피로하지 않다?
2007-09-18 17: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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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눈이 외계의 물체를 똑똑히 보려면 두가지 요소를 반드시 구비해야 한다. 첫째, 보이는 물체의 표면이 충분한 광도를 갖고 있어야 한다. 둘째, 안구, 시로와 시각중추는 생리적 장애가 없어야 한다.

1. 적당한 광도

광선은 시각의 가장 근본적인 조건이다. 이런 광은 반질반질한 평면거울이 반사한 현광이 아니라 물체표면에서 균일하게 발사하는 반사광 즉 물체표면의 광도를 말한다. 물체를 똑똑히 보고 편히 보며 오래도록 보거나 혹은 시력피로를 방지하고 최고의 시각효과를 얻으려면 물체의 광도를 적당한 수준에로 높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청소년들의 공부하는 환경이 채광조명에 대한 요구는 다음과 같다.

1) 학교의 교실과 가정의 서재에서 창문의 투광면적과 방의 면적비가 적어도 1:6에 도달해야 한다. 광선의 투입방향은 좌측에서 투입되어야 하며 정면 혹은 우측에서 채광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직사광선하에서의 열독을 금지한다. 인공광원을 이용할때 실내환경과 열독물 서면의 광도 대비가 클수록 시력 피로를 더욱 쉽게 느낄 수 있다. 만일 어두운 실내에서 탁상등 하나만을 켜고 독서를 한다면 눈이 금방 피로해지게 된다.

때문에 공부할 때 실내의 명암차이를 감소시키기 위해 탁상등 조명 외 실내에서 기타 전등을 하나 더 켜는 것이 좋다. 책상면과 서면의 광도는 시각효과와 정비례를 이루어 비교적 강한 조명은 시력이 따라서 제고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강한 광선은 시력피로를 초래한다.

백열전등은 따뜻한 광원으로서 광선이 부드럽고 안정적이며 자연광에 가깝기 때문에 이런 광원환경하에서 독서를 하면 눈의 피로를 막을 수 있다.

2) 현광하에서의 독서를 피한다. 눈이 광원을 직사할때 모두 현광손상을 받는다. 때문에 가까운 거리에서 독서를 할 때 광원이 직접 눈에 비추지 말아야 하며 특히 태양직사하에서 독서하거나 글쓰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

2. 적합한 대비도

광도의 대비도가 높을수록 물체는 똑똑하게 보이므로 눈의 피로가 쉽게 오지 않는다. 청소년이 사용하는 책이나 수업할때 사용하는 흑판 등은 흑백 분명의 정도가 아주 낮다면 글씨를 보기 힘들며 따라서 눈피로와 근시를 가중시킬 수 있다. 때문에 청소년들이 교재, 서적 등을 선택할 때 인쇄품질이 좋을 것을 택해야 하며 특히 다색인쇄로 되거나 글씨체가 큰 서적은 청소년들의 시력을 보호할 수 있다. 학교에서 쓰는 흑판은 반사광이 없는 검은색 혹은 검푸른 색을 유지시켜야 하고 태양직사를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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