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의 기원

생산력이 극히 낮았던 원고시기 옷의 기원은 인류에게 있어서 실용성에서 시작되었다. 석기시대가 시작된후 사람들은 도구 만들기와 사용방법을 장악했고 뼈송곳과 뼈바늘을 발명했으며 따라서 원시복장을 창조하게 된 것이다. 약 5000여년전 중국 신석기시대의 앙소문화시기 인류의 생활은 점차 안정되었고 원시농업과 방직업이 출현하기 시작했다. 이로부터 손으로 짠 마 소재의 옷을 만들었고 또한 누에사양과 방사를 발명하면서 사람들의 복장은 점차 성숙의 단계로 들어섰다.

한복의 변화, 발전

중화민족은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갖고 있다. 중화민족의 주체로서 한복은 5000년의 휘황을 창조했고 세계문명의 아름다운 명주로 불리워 왔다..

한복은 중국 한족인민의 민족복장으로서 황제(黃帝)시기로부터 하, 상, 주, 진, 한, 삼국양진, 남북조, 수, 당, 5대, 송, 명조에 이르기까지 5천년의 역사를 거쳐오면서 일본, 조선 등 이웃나라에도 영향을 미쳤다.

일본의 전통복장 기모노는 바로 중국 당조시기 오월지역의 한복으로부터 발전되어간 것인데 오늘날에도 일본에서는 기모노를 오복(吳服)이라고 부른다.

오늘날 중화민족의 강성과 부강은 한복이 계속해 세인들의 주목을 받게 되고 광대한 한민족 인민사이에 돌아오게 했다. 품이 넓고 팔소매가 커 대범함을 돋보이는 한복은 한민족의 우수한 문화의 대표작중의 하나로서 화하민족의 역사문화정감을 기탁한 것이며 화하민족정신의 불멸의 상징이기도 하다.

한복의 특징

모양과 구조에 따라 한복은 아래 몇가지로 나뉜다.

1. "의상'제(위에는 옷, 아래는 치마)

2. "심의"제(위와 아래 이어진 옷)

3. "유군"제(즉 짧은 웃옷)

4. "고첩"제(짧은 윗옷, 긴 바지)

그중 의상과 심의는 예복으로 사용되었고 유군은 주로 여장이였으며 고첩은 일상 복장이었다. 한복은 단추가 없이 고름을 맸으며 큰 소매와 부드러운 윤곽을 특징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