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詩歌)박물관- 중국 현대 시가예술박물관은 오는 3월17일~20일에 진행되는 시가주간에서 제막식을 갖게 되며 이는 국내 첫번째 시가박물관으로 된다.
800만원(인민폐) 투자, 독특한 디자인
사천은 시가의 도시로서 중국 현대 시가예술박물관의 낙성은 사천의 자랑이고 중국이 자랑이다. 박물관은 면적이 총 600여㎡에 달하며 디자인이 독특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데 "중국 시가가 대지위를 거닐고 있음"을 상징하고 있다. 전체 박물관은 800만원이 투자되었는데 현대시가와 당대시가 전시구 두가지로 나뉘어 있으며 현재 현대시가 전시구가 이미 준공된 상황이라고 한다. 전시구는 시간의 순서로 "5.4"시기로부터 새 중국 건립시기에 이르기까지의 중국 시가사상 중대한 시가활동과 시인들을 체계적으로 전시해주고 있다.
현재 박물관내 가장 주목받고 있는 수장품은 "별", "시간(詩刊)" 등 시가 잡지 창간호인데 심지어 한 사람은 3만원(인민폐)을 내어 이러한 잡지를 구매한적이 있었다고 한다.
당대시가 부분은 고성, 해자 등 이미 세상을 뜬 저명한 시인의 사진들을 박물관내에 진열했다. 그 외 당대시가의 중요한 시가 유파, 인물 등은 현재 정리중이며 동시에 시가 사건중의 역사적 실물 혹은 유명한 시인이 사용했던 물건 등을 사회적으로 응집하고 있다.
중국 현대 시가예술박물관은 사회적으로 전시품을 응집했는데 국내의 많은 시인과 동아리의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알려진데 의하면 오는 3월17일~20일사이 진행되는 "2008년 나강 시가주간"에는 중국 작가협회 고홍파 부주석과 유명한 작가 소숙양 등 시인, 작가들이 참석하게 되며 중국 현대 시가예술박물관을 위해 제막을 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개관된후 시가박물관은 무료로 관중들에게 개방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