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호북 주강유적에서 보기 드문 신석기시대의 완정한 도기그릇이 출토되었다. 전문가 소개에 따르면 이 그릇은 모양이 독특한데 특히 밑굽이 꽃송이 모양으로 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출토시 파괴된 곳이 없고 완정하게 보존되어 있다고 한다. 초보적인 감정에 의하면 이 그릇은 용산문화시기의 문물로서 오늘날까지 4500~50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주강유적에서는 문물유적 및 무덤이 매우 많고 신석기시대, 주, 한조~당조, 송조시기의 각종 문물이 출토되었으며 현재 발굴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번역, 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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