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박물관은 10일 심양 소방대에서 사천 지진재해 구조 실물, 자료 수장 교대의식을 진행했다. 사천 지진재해 구조중 심양 소방대 팀 패넌트, 이충해 팀장의 방호복과 팀원들의 현장수기 등이 중국 국가박물관의 장구적인 수장품으로 등록되었다. 이는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처음으로 사천 지진재해 구조 실물과 자료를 수장한 것으로 된다.
중국 국가박물관은 징집함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2008년 5월12일 오후, 중국 사천성 문천지역에서 대지진이 발생해 중대한 인원사상을 초래했다. 갑작스런 자연재해 앞에서 심양시 소방대는 중국 제 1진의 북천현 구조대로 임명받았다. 간고한 구조과정중 심양 소방대 관병들은 극악한 교통조건과 자연환경속에서 개인의 위험을 무릅쓰고 밤에 낮을 이어가면서 재해지역 인민들의 생명재산 안전과 사회안정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중국 국가박물관 해당 인사는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 "국가박물관에서 심양 소방대 구조 실물을 수장한 것은 심양 소방대가 지진재해 구조중 수많은 감동적인 사적들을 남겼기 때문이다. 국가박물관은 이를 중국인민의 재부라고 여겨 관련 실물과 자료를 수장하는것으로 국민들을 교육하고 고무격려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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