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최초의 그림책은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 하는 문제를 수장계에서는 장기간 줄곧 탐구해왔다. 해당 전문가 소개에 따르면 하남에서 발견된 청조 함풍시기의 그림책은 다방면의 실증을 통하여 현재 중국 최초의 그림책으로 인정되었다고 한다.
이 그림책은 길이 5.5m, 너비 4.8m로서 선장본으로 되어 있다. 또한 상과 하 두권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매 권의 책은 12폭의 그림이 담겨져 있는데 그림 뒤의 문자는 모두 저명한 인사들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그림책은 청조 함풍년간에 만들어 진 것으로서 오늘날까지 150여년을 거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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