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월 26일~27일, "천년의 역사- 신기한 다우르" 대형 문예축제가 베이징 폴리(保利)극원에서 열리게 된다. 축제는 우아한 무용과 음악, 오색영롱한 민족복장, 화려한 무대장면으로 관중들에게 강렬한 예술적 충격과 감동을 부여할 것이다.
원고시대 문화의 재현
"천년의 역사- 신기한 다우르"는 다우르족 자치지역에서 새 중국 건립 60주년을 경축해 진행한 것으로서 다우르 민족이 역사, 문화, 예술, 체육 등 각 방면에서 이룩한 성과를 전시하고 있다.
다우르 배우들의 정열적인 공연중에서 관중들은 오래전 자취를 감춘 원고시대 문화를 볼 수 있으며 다우르의 휘황한 역사는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마냥 사람들 앞에 전시하게 된다.
"무형문화재" 원소 공연에 융합
강의한 민족성격은 다우르족의 찬란한 민족문화를 고양했으며 북방민족들의 아름다운 풍경선을 이루어 주었다.
다우르 족 예술가들은 요람, 영산홍 등 민족특색의 무형문화재 원소를 공연중에 융합시켜 다우르 족의 특유한 민족적 운치를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하여 이번 축제는 또한 정교한 무형문화재 전시라고도 부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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