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가 4일 오전에 개막되었습니다.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 그리고 포럼 공동 주최국인 에티오피아 메레스 수상 등 48개 아프리카나라의 수반, 정부수뇌자거나 대표 그리고 국제기구의 대표가 개막식에 참가했습니다. 호금도 국가주석은 포럼 공동 주최국의 수반과 함께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했습니다. 메레스 수상과 아프리카연맹 순회의장인 꽁고 대통령 싸수도 각기 연설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진정한 친선은 중국과 아프리카 친선이 부단히 강화되는 견실한 기초이며, 평등하게 대하는 것은 중국과 아프리카 상호신뢰가 날따라 증진되는 중요한 보증이며, 상호 지지는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이 오래도록 발전하는 동력이며, 공동발전은 중국과 아프리카 인민이 부지런히 추구하는 공동의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또한 중국과 아프리카 신형 전략동반자관계의 발전에 8가지 측면의 정책과 조치를 제기했습니다.

메레스 수상은 연설에서 이번 정상회는 마침 중국과 아프리카 외교관계 가동 50주년에 즈음해서 열린다고 했습니다. 그는, 정상회의 소집은 세계에 중국과 아프리카가 신형의 전략동반관계를 구축할데 대한 제일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번 정상회가 중국과 아프리카 전통관계에 새로운 활력소를 주입할것이며 중국과 아프리카가 신형의 전략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추진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싸수 대통령은 연설에서 비록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은 단지 6년의 역사를 갖고 있지만 정치, 경제는 물론 사회문화 영역에서 모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아프리카 친선관계 발전의 여정과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이전 두 장관급 회의의 정형을 회고했으며 이번 정상회가 중국과 아프리카 쌍방의 전략동반자관계를 발전하고 강화하며 이런 관계를 보다 실무적이고 내용이 보다 광범하며 보다 효과 있게 할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