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 차관 이관세는 21일 한조 수뇌자회동을 준비하기 위한 한국선발대가 수뇌자회동의 구체적인 일정과 관해 조선측과 여러가지 공통인식을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선발대를 인솔해 조선에 대한 4일간의 방문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간 후 이관세는, 한국 노무현대통령과 수행인원들은 한국측의 차를 타고 육로로 개성을 거쳐 조선 수도 평양으로 향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노무현대통령은 방문기간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일과 회담을 가지게 되며 쌍방은 사전에 회담차수를 정하지 않는데 대해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관세는 한국측은 다음주 두번째 선발대를 평양에 보내 수뇌자회동의 구체적인 일정과 관해 한층 더 협상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한조 쌍방이 달성한 협의에 따라 노무현대통령은 10월2일부터 4일까지 평양에 대한 방문을 진행하고 김정일과 회동하게 됩니다. 이것은 한조 지도자들간의 두번째 수뇌자회동으로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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