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부시장인 류경민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 집행부주석은 19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녹색올림픽"을 개최할 것이라고 한 자신의 승낙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현재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류경민 집행부주석은 17차 당대회 보도센터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이상과 같이 표시했습니다. 그는 올림픽개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국은 "녹색올림픽"의 방침을 적극 실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예하면 경기장설계에서 "녹색"의 개념을 중시했고 "녹색"자료를 사용했으며, 협찬기업들이 환경법규를 위반하지 않도록 강조했으며 올림픽경기대회 음식지정업체들이 친환경제품을 구입하도록 요구했습니다. 그외 도시환경을 개선하는데서도 올림픽은 뚜렷한 추진역할을 했습니다. 그 조치들로는 청정에너지와 재생가능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도록 하는 동시에 오염물배출을 줄여나감으로써 베이징의 생태환경 질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하여 2006년 베이징의 공기질이 양호한 날자는 66%에 달해 2000년보다 약 18% 높아졌고 도시 녹화피복율도 42%이상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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